직접 만들어 먹는 나만의 야채 비리야니 레시피

비리야니(biryani)

비리야니 혹은 브리야니는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에서 향신료와 고기, 생선, 야채를 쌀과 함께 찌거나 볶은 쌀요리이다. 

 

인도음식 전문점에 가면 커리와 볶은면요리와 더불어 메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비리야니이다. 

 

편하게 인도식 볶은밥이라 생각하면 좋고 요리법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찌거나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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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야니 레시피

몇 번 더 해먹어보면서 좋은 레시피로 완성해나가야겠지만 나름 맛있게 먹은 비리야니 레시피이다. 

비리야니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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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Ingredient)

요거트 100g

파프리카가루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큐민 1큰술

코리앤더가루 1큰술

강황 1/2큰술

가람마살라 1/2큰술

소금 1/2큰술

후추

레몬즙 2큰술

월계수잎, 카다몸, 시나몬스틱, 팔각, 정향

쌀(바스마티 추천)

각종 야채(감자, 당근, 브로콜리, 양파, 그린빈 등)

 

1. 볼(bowl)에 요거트와 각종 향신료를 비롯한 가루류를 넣고 섞는다.

 

(색이 붉은 빛을 내면 좋기에 다음엔 굵은 고춧가루 대신 가는 고춧가루를 사용해야겠다.)

2. 먹기 좋게 손질한 야채를 넣어 소스에 버무린다. 원하는 재료를 뭐든 넣어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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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라이팬에 월계수잎과 각종 향신료(카다몸 등)을 넣고 향을 내고 소스에 버무린 야채를 넣고 볶는다. 

4. 보통 이렇게 볶은 야채를 바스마티쌀와 층층이 겹쳐 쪄내는 것이 전통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요리할 당시 바스마티쌀을 구하기 어려워서 집에 있는 현미밥으로 대신했다.

5. 야채와 볶거나 쪄낸 쌀에 고수를 취향껏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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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야니 요리 팁

요리하다보니 비리야니라기보다 커리에 가까운 비주얼이 되어버렸지만 맛은 꽤 좋았다. 

 

다음에 비리야니를 만들 땐 바스마티쌀을 사용하고 향신료를 좀 더 첨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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