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RECIPE/도시락LUNCHBOX

[24년 4월 1주차] 직장인 점심 도시락 챌린지

바른즐거움 2024. 4. 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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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요일

4월을 시작하는 첫 한주였다.

 

현미밥, 표고버섯미역국, 샐러드와 오이, 아보카도, 구운 렌틸과 순두부 그리고 간장 소스로 점심을 먹었다.  

구운 두부만 먹다가 순두부를 먹기 시작했는데 조리하지 않아서 편하고 맛도 좋아 자주 이용할 것 같다.

 

렌틸은 한번 삶아서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시즈닝하면 식감이 바삭해서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4월 2일 화요일

현미밥과 표고버섯미역국, 샐러드와 트리플베리 그리고 검은콩조림과 동치미무, 순두부 1/2을 점심으로 쌌다. 

미역국을 한솥 끓이게 되니까 도시락 싸기가 편하긴 한데 조금 물리...는 느낌이 없지 않다. 

 

매일 조금씩 샐러드 먹는 연습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 꼭 필용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내 미생물의 먹이를 제공하여 소화를 편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변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신경쓰지 않으면 잊기 쉬운 식단이니만큼 매일 조금씩 먹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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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수요일

이 날은 동물성 단백질인 닭고기를 섭취했던 날이다. 

 

현미밥과 카레에 구운 닭고기를 얹고 샐러드와 포도에 발사믹 식초를 뿌렸다. 

왠만하면 동물성 단백질은 가급적 줄이려고 노력한다. 

 

아예 안 먹기는 어려워서 최대한 먹는 횟수를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과 야채 그리고 과일을 주로 먹기 위해 도시락을 직접 싸고 있다. 


4월 4일 목요일

카레라이스와 샐러드, 동치미무, 포도 그리고 구운 표고버섯과 템페를 점심으로 먹었다. 

조지루시의 보온도시락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따뜻한 음식을 가져갈 땐...보온 도시락이 최고이다. 

 

조지루시의 구매 후기를 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자. 

https://together4enjoy.tistory.com/107

 

조지루시(Zojirushi) 보온 도시락(일체형) 3개월 사용 후기

12월부터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도시락의 주 메뉴는 샐러드가 될 예정이었는데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추운 겨울에는 아무래도 따뜻한 밥과 국이 생각난다. 따뜻한 스프나 카레도 겨울에 도

together4enjo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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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금요일

현미밥 대신 찐옥수수와 표고버섯미역국 그리고 샐러드와 아보카도1/2개, 순두부1/2, 망고, 구운 야채(브로콜리, 감자, 표고버섯)을 점심으로 먹었다. 

예전에 옥수수를 많이 먹지 않았는데 채소를 많이 먹게 되면서 옥수수도 덩달아 좋아하게 되었다. 

 

초당옥수수보단 찰옥수수가 취향에 맞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올리브 오일에 볶은 야채에 소금과 후추로 시즈닝만 해도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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