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데이 2주 2회차] 인터벌 달리기의 효과

건강WELL-BEING/러닝(RUNING)

바른즐거움 2024. 4.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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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흐린 날씨가 계속되지만 러닝은 멈출 수 없다!

며칠 뒤 동유럽 여행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도 이틀에 한 번씩 러닝을 할 예정이다.

달리기를 시작한 지 2주 정도가 되었는데 종아리가 상당히 묵직해서 폼롤러 스트레칭을 해주었다.

폼롤러 스트레칭에 근육 마사지 효과가 있어 다음날 다리가 한결 가벼웠다.

인터벌(interval) 달리기는 일반 달리기보다 난도가 낮지만 칼로리 소모는 일반 달리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다.

달리기와 걷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신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용자에 맞게 점진적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다는 측면도 이싸.

특히 러닝 초보자일 경우 30분 동안 달리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인터벌 달리기로 훈련을 시작하면 그 어려움을 완만하게 극복할 수 있다.

다만 인터벌 달리기를 할 때 힘들어도 규칙을 지키면서 실행해야 한다.

걷기와 달리기 시간을 철저히 지켜야만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달리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걷지 말고 속도를 늦춰 천천히 뛰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날은 천천히 달리기 1분 30초와 천천히 걷기 2분을 1세트로 다섯 번 반복했다.

달리기를 1분에서 1분 30초가 늘었지만 훈련을 잘해 온 덕분인지 크게 힘들지 않았고 페이스도 괜찮았다.

이제 러닝은 나의 소중한 습관으로 자리 잡아간다.

재미를 더 붙이고 러닝 유튜브를 참고하여 여러가지를 시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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