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WELL-BEING/러닝(RUNING)

[런데이 2주 3회차] 달리기는 심장과 혈관에 큰 도움이 된다

바른즐거움 2024. 4. 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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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오전 06:33 / 날씨 : 흐림 / 기온 : 11도 / 장소 : 논밭

폼롤러 스트레칭으로 한결 가벼워진 다리로 러닝을 시작했다.

 

이 날은 날씨가 흐리고 기온이 낮아서 바람막이를 걸쳤는데 달리고 난 후에는 약간 더웠다. 

여름은 해가 일찍 떠서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쉽고 잠도 쉽게 깬다. 

 

반면에 겨울에는 날씨도 춥고 어두워서 일찍 일어나기가 그만큼 어려워지는 듯 하다. 

러닝을 하면서 논밭을 보며 뛰는 기분은 상당히 좋다. 

 

주변에 러닝을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소중하고 중요하다. 

 

이사를 간다면 러닝을 할 수 있는 강변이나 공원을 고려해야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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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도중 오리도 가끔 본다. 

 

비둘기도 있고 왜가리도 가끔 보이며 밤에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달리기와 심장, 혈관의 관계

달리기와 심장, 혈관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서 산소를 필요로 하는데 그 산소를 운반하는 것이 혈액이다. 

 

혈액을 온몸 구석구석까지 내보는 것이 심장이 하는 일이고 그 도로 역할을 하는 것이 혈관이다. 

더 높고 강한 운동능력이 필요할수록 많은 산소, 즉 혈액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튼튼한 혈관과 심장근육도 요구된다. 

 

점진적인 달리기 훈련을 통해 이 과정을 거쳐야 유산소운동으로 인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2주 3회차 달리기 후기

3회차가 되면서 천천히 달리기 2분과 천천히 걷기 2분을 1세트로 4회 반복했다. 

 

달리기와 걷기를 2분의 같은 시간 동안 진행하니 마치 휴식시간이 짧아져서 약간 숨이 차고 힘들었다. 

 

달리기 후반부터 약간 페이스가 떨어지는 게 느껴졌는데 다행히도 달리기 시간에 걷지는 않았다.

 

아마 다음 회차 달리기를 할 때에는 조금 더 익숙해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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