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올해 처음으로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어지러움증이 심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멀리하던 나인데, 첫 도전으로 경주 캘리포니아비치를 다녀왔다. 성수기(골드시즌)이 다가오기 전 하이시즌인 2024년 7월 17일(평일) 공식홈페이지에서 3인 티켓 71,700원 (1인당 23,9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어지러움증이나 멀미가 심한 사람은 한번쯤 가봐도 좋다. 다만 충분히 즐기는 못해 아쉬웠다.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평일 하이시즌 : 의외로 한산성수기가 오기 전이지만 붐빌 수 있기에 일찍 출발했다. 가는 길에 건천휴게소의 투썸에서 아아 한 잔 사먹으면서 느긋하게 도착!입장시간 10시에 입장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비치 입구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경주월드에도 꽤 많은 사람이 줄을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