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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RECIPE/메인요리MAIN 27

연말에 어울리는 요리 "모짜렐라 치즈 라따뚜이"

연말을 맞아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라따뚜이를 오랜만에 만들었다. 라따뚜이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얇게 썬 가지, 토마토, 주키니를 팬에 구운 프랑스 요리이다. 전통음식답게 소박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라따뚜이 레시피가 나올만큼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모짜렐라치즈 라따뚜이 레시피모짜렐라치즈 라따뚜이 재료가지 1/2개주키니 1/2개 토마토 2개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소스1. 가지와 주키니를 얇게 썬다. 토마토도 그 크기에 맞게 썬다. 2. 팬이나 그릇에 토마토 소스를 넉넉히 깔고 가지, 주키니, 토마토를 겹쳐 올린다. 3. 가지, 주키니, 토마토를 채운 뒤 예열된 오븐에 150도 15분 가량 굽는다. 4.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모짜렐라치즈를 덮은 뒤 노릇느릇할 때까지 굽는다.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연어 후토마키"

후토마키는 통통한, 큰이라는 뜻의 후토(太, ふと)와 말이라른 뜻의 마키(まき)의 통통한 말이라는 뜻의 합성어의 일본 음식이다. 스시의 한 종류인 후토마키에는 다양한 재료를 넣는데 주로 생선회에 계란말이, 야채 등을 넣고 두껍게 말아낸다. 레시피에 따라 새우튀김, 참치회 등을 넣기도 한다. 후토마키 레시피후토마키는 김밥과 비슷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후토마키 재료생연어오이단무지쪽파아보카도와사비 또는 초생강김밥 김밥 (식초, 설탕, 소금)1. 식초, 설탕을 섞어 밥과 비빈다. 소금은 기호에 따라 조절한다. 밥은 충분히 식혀 김 위에 밥을 올렸을 때 김이 오그라들지 않도록 한다.2. 김 1장과 1/2장을 물로 붙인다. 후토마키를 싸기 위해서는 김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 3. 밥 위에 속재료를..

라면에서 짬뽕맛이? -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 따라하기

흑백요리사에서 주목받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알려준 라면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다. 평소 라면은 거의 잘 먹지 않지만 오랜만에 끓이는김에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를 따라 끓여보았다. 짬뽕맛이 난다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를 따라해보자. 어떤 라면이든 상관없지만 기본적인 라면을 추천한다. 진라면이나 신라면, 안성탕면 같은 도화지 같은 라면이면 좋겠다. 본인은 미리 구입한 신라면 건면을 활용했다.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 재료라면 1개고춧가루 한 스푼대파나 표고버섯 등과 같은 부재료다진마늘 1/2 스푼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1. 라면에 물 대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고춧가루, 라면 스프, 건더기 등을 넣고 볶는다.2. 이때 고춧가루와 스프가 타지 않도록..

휴롬착즙기(H300)로 만드는 디톡스 ABC주스 레시피(Apple, Beet, Carrot Juice)

착즙 주스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는 걸 알면서도 가끔은 과일주스가 당길 때가 있다. 마트에 파는 과일주스는 사먹지 않아도 직접 갈아마시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아 오랜만에 휴롬착즙기(H300)를 꺼냈다. 요즘 당근이 워낙 비싸서 당근은 5kg 박스로 주문했는데 신선도가 굉장히 좋다. 직접 만든 ABC 주스 오늘 만들어 본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넣은 ABC 디톡스 주스이다. 사과와 당근만 갈아도 맛있지만 비트를 추가하면 비트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주스가 더 풍미가 있다.디톡스 ABC 주스 레시피재료무게사과600g당근600g비트200g레몬즙한 스푼사과와 당근 그리고 비트의 비율은 3:3:1이다. 사과와 당근은 동일 무게로 넣고 비트는 그 무게의 1/3을 ..

평생 만들어 먹는 쉬운 그린스무디(Green Smoothie) 레시피

그린 스무디(Green smothie) 그린 스무디는 녹색 잎채소와 여러 종류의 과일을 물이나 코코넛워터 등의 액체류와 함께 갈아 만든 건강음료를 일컫는다. 때에 따라서 견과류나 씨드(seed) 류를 넣기도 하며 녹색 입채소는 대표적으로 즙용 케일, 시금치, 셀러리 등도 흔히 사용된다. 그린 스무디에 각종 과일과 견과류,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얹으면 든든하고 산뜻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그린 스무디 효능 그린 스무디는 녹색 잎채소와 과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비타민과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간편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이섬유는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고 이로 인해 독소 배출, 체중 감량, 장내 건강으로 인한 면역력 향샹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린 스무디 레시피 그린 스무디..

직접 만들어 먹는 나만의 야채 비리야니 레시피

비리야니(biryani) 비리야니 혹은 브리야니는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에서 향신료와 고기, 생선, 야채를 쌀과 함께 찌거나 볶은 쌀요리이다. 인도음식 전문점에 가면 커리와 볶은면요리와 더불어 메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비리야니이다. 편하게 인도식 볶은밥이라 생각하면 좋고 요리법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찌거나 볶는다. 비리야니 레시피 몇 번 더 해먹어보면서 좋은 레시피로 완성해나가야겠지만 나름 맛있게 먹은 비리야니 레시피이다. 재료 (Ingredient) 요거트 100g 파프리카가루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큐민 1큰술 코리앤더가루 1큰술 강황 1/2큰술 가람마살라 1/2큰술 소금 1/2큰술 후추 레몬즙 2큰술 월계수잎, 카다몸, 시나몬스틱, 팔각, 정향 쌀(바스마티 추천) 각종 야채(감자, 당근..

우유 없이 간단히 끓이는 감자 스프 : 비건, 글루텐 프리

감자 영양성분 감자는 100g 당 70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 2g, 지방은 거의 없는 일반작물에 해당한다. 탄수화물이 주로 함유된 감자는 한국에서 쌀, 보리, 콩과 같은 일반작물로 분류하고 채소로 분류되지 않는다. 미국에서 채소로 분류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비타민C, 칼륨, 섬유질 같은 필수 영양성분이 많아 소화를 돕고 건강한 장 환경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혈당을 급격히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감자 요리 및 먹는 방법 평소에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요리는 감자튀김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감자요리하면 감자튀김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한다. 더 건강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감자요리는 감자전, 감자조림, 감자채볶음, 감자구이, 감자스프, 감자 샐러드 등이 있다. 오늘..

오버나이트 오트밀(Overnight oatmeal) : 든든한 아침식사로 추천

생각보다 높은 아침식사 결식률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았다. 출근준비에 바빠서 간단히 사과나 견과류만 먹고 출근하고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다. 저녁은 간단히 먹을 때도 있었으나 과식하게 될 때가 많아서 잠을 청할 시간대가 되어서도 소화가 덜 돼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2020년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29세 남녀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60%에 달한다. 오버나이트 오트밀과 첫 만남 아침부터 밥, 국, 반찬을 차리기는 너무 힘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간편한 아침식사를 먹을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오버나이트 오트밀(Overnight oatmeal, 오나오)을 찾아보게 되었다. 아침을 먹으면 잠에서 깨..

직접 만드는 팔라펠 레시피 : 병아리콩으로 만든 매력적인 중동 음식

한국 사람들에게 팔라펠(Falafel)이라는 음식은 이름부터 생소하다. 이름이 생소해서 발음하기도 쉽지 않은 팔라펠은 병아리콩을 베이스로 양파, 파슬리, 고수(선택), 각종 향신료를 넣은 중동음식이다. 터키나 이스라엘, 아랍권 나라 등에서 간단하게 길거리 음식으로 먹거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먹기도 한다. 병아리콩을 튀긴(구워먹기도 한다) 팔라펠을 피타브레드나 타코 위에 상큼한 샐러드와 후무스, 드레싱과 곁들이면 이국적이고도 중독성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팔라펠은 튀겨서 먹으면 고로케나 동그랑땡 비슷한 맛이 나며 병아리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백질을 보충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 팔라펠과의 첫 만남 팔라펠과 처음 마주하게 된 건 블리스볼과 마찬가지로 호주에서였다. 호주 멜버른의 ..

아스파라거스 바질 리소또 레시피, 만드는 방법

요즘 뭐 해먹을지 참 고민이다. 먹고 싶은 반찬도 없고 뭘 해먹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밀가루는 먹기 싫으니 라면이나 파스타는 또 피하게 된다. 밥이 먹고 싶긴 한데 뭐 다른 수가 없나 생각하다가 리소또가 떠올랐다. 보통 리소또 하면 크림리소또를 떠올리는데 오늘은 집에 만들어 놓은 바질페스토도 있어 바질 리소또를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리소또(Risotto)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물이 많이 없는 죽과 비슷한데 재료에 따라 다양한 리소또로 구분된다. 오늘 만든 리소또는 초록초록하면서 담백하고 입맛을 돋우는 레시피이다. 재료 바질페스토 2~3큰술 양파 1/2개 마늘 8개 아스파라거스 5개 밥 1공기 완두콩 한움큼 물 1컵 전반적으로 음식과 들어간 재료가 녹색을 띄기 때문에 이국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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