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음식RECIPE 48

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 맛있게 먹는 방법 (Feat. 부라타 치즈 샐러드)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쿠팡에서 벨지오이오소(BELGIOIOSO) 부라타 치즈 113g 2개를 16,000원에 구매했다. 부라타 치즈(Burrata Cheese)?부라타 치즈는 겉은 단단한 모짜렐라 치즈로 되어 있고 속은 크림으로 채워진 이탈리아 치즈이다. 부라타(Burrata)는 이탈리아어로 '버터를 바른'이라는 뜻으로 모짜렐라와 크림을 곁들여 먹으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벨지오이오소 부라타 치즈 영양성분 부라타 치즈의 영양성분은 100g 246kcal로 꽤 높은 편이다. 괄호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이다. 나트룸 213mg(11%), 탄수화물 3.55g(1%), 지방 20.62g(38%), 포화지방 14.12g(94%), 콜레스테롤 63.9mg(21%), ..

적당히 달아서 맛있는 팥소 레시피 + 앙버터 만들기

1년 전 팥소를 한번 만든 적이 있는데 대실패했던 경험이 있다.그 경험을 토대로 최근에 팥소를 만들었는데 굉장히 만족해 레시피 후기를 남긴다. 적당히 달게 만든 팥소는 빵에 넣어 단팥빵을 만들기도 좋고 앙버터를 만들거나 팥빙수에 얹어 먹어도 좋을 듯 하다.  팥소 만들기 전 유의할 점1. 팥은 불리는 편이 좋다.팥을 불리지 않고 냄비에 물을 담아 끓이면 팥이 익는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1시간 이상을 삶아도 팥이 반도 익지 않았으니 최소 냄비에 2시간 이상은 삶아야 할 듯 하다. 그러므로 팥을 삶기 전 12시간 이상 팥을 불려 조리시간을 줄이는 게 좋다.  그렇지 않다면 압력밭솥을 이용해 팥을 삶으면 조리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2. 팥을 삼고 나온 물은 버리는 게 좋다. 팥에는 ..

연말에 어울리는 요리 "모짜렐라 치즈 라따뚜이"

연말을 맞아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라따뚜이를 오랜만에 만들었다. 라따뚜이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얇게 썬 가지, 토마토, 주키니를 팬에 구운 프랑스 요리이다. 전통음식답게 소박하지만 다양한 형태의 라따뚜이 레시피가 나올만큼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음식이다.모짜렐라치즈 라따뚜이 레시피모짜렐라치즈 라따뚜이 재료가지 1/2개주키니 1/2개 토마토 2개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소스1. 가지와 주키니를 얇게 썬다. 토마토도 그 크기에 맞게 썬다. 2. 팬이나 그릇에 토마토 소스를 넉넉히 깔고 가지, 주키니, 토마토를 겹쳐 올린다. 3. 가지, 주키니, 토마토를 채운 뒤 예열된 오븐에 150도 15분 가량 굽는다. 4. 야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모짜렐라치즈를 덮은 뒤 노릇느릇할 때까지 굽는다.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연어 후토마키"

후토마키는 통통한, 큰이라는 뜻의 후토(太, ふと)와 말이라른 뜻의 마키(まき)의 통통한 말이라는 뜻의 합성어의 일본 음식이다. 스시의 한 종류인 후토마키에는 다양한 재료를 넣는데 주로 생선회에 계란말이, 야채 등을 넣고 두껍게 말아낸다. 레시피에 따라 새우튀김, 참치회 등을 넣기도 한다. 후토마키 레시피후토마키는 김밥과 비슷하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후토마키 재료생연어오이단무지쪽파아보카도와사비 또는 초생강김밥 김밥 (식초, 설탕, 소금)1. 식초, 설탕을 섞어 밥과 비빈다. 소금은 기호에 따라 조절한다. 밥은 충분히 식혀 김 위에 밥을 올렸을 때 김이 오그라들지 않도록 한다.2. 김 1장과 1/2장을 물로 붙인다. 후토마키를 싸기 위해서는 김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 3. 밥 위에 속재료를..

호박고구마 스프 레시피, 그런데 거기에 대파를 곁들인...

보통 스프를 만드는 데 양파를 많이 사용한다. 양파는 맛 자체가 강하지 않고 볶을수록 단맛이 난다. 반면 대파를 사용해 스프를 만들면 대파의 단맛과 대파 특유의 향과 맛이 스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감자, 당근에 대파를 넣어 스프를 만드는데 이번에는 호박고구마에 대파를 넣어 스프를 만들어 보았다. 대파 호박고구마 스프 재료대파 호박고구마 스프 (3인분)호박고구마 중간 크기 3개대파 흰 부분 3개두유 또는 우유소금, 후추버터 또는 식용류 호박고구마 대파 스프 레시피1. 냄비에 버터 또는 식용류를 두르고 잘게 썬 대파를 볶는다. 파향이 올라올 때까지 중간 불로 볶고 타지 않게 주의한다. 2. 호박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얇게 썬다. 고구마를 미리 쪄 놓으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고구마 조각이 작을수록 ..

추운 겨울, 집에서 쉽게 만드는 논알코올 뱅쇼(vin chaud) 레시피

매년 겨울이 오면 집에서 뱅쇼(Vin Chaud)를 끓이곤 한다. 이번 겨울도 예외는 아니라서 뱅쇼를 끓였는데 와인이 아닌 포도주스로 끓이는 논알코올 뱅쇼를 추천한다. 혹시라도 알코올을 섭취하지 말아야 나는 임산부나 어린아이들를 포함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논알코올 뱅쇼 레시피 구분재료포도주스2000ml귤 또는 오렌지200g사과 100g레몬20g스타아니스(팔각)4개클로브(정각)8개시나몬스틱2개월계수잎 2개겨울의 음료, 뱅쇼뱅쇼(Vin Chaud)는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겨울철 특히 크리스마스에 많이 마시는 전통 음료이다.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에서 겨울철은 뱅쇼를 많이 마시곤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을 받아 겨울이 다가오면 카페에서 뱅쇼를 내놓기도 한다..

라면에서 짬뽕맛이? -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 따라하기

흑백요리사에서 주목받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가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알려준 라면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다. 평소 라면은 거의 잘 먹지 않지만 오랜만에 끓이는김에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를 따라 끓여보았다. 짬뽕맛이 난다는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를 따라해보자. 어떤 라면이든 상관없지만 기본적인 라면을 추천한다. 진라면이나 신라면, 안성탕면 같은 도화지 같은 라면이면 좋겠다. 본인은 미리 구입한 신라면 건면을 활용했다.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 재료라면 1개고춧가루 한 스푼대파나 표고버섯 등과 같은 부재료다진마늘 1/2 스푼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라면 레시피1. 라면에 물 대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고춧가루, 라면 스프, 건더기 등을 넣고 볶는다.2. 이때 고춧가루와 스프가 타지 않도록..

휴롬착즙기(H300)로 만드는 디톡스 ABC주스 레시피(Apple, Beet, Carrot Juice)

착즙 주스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는 걸 알면서도 가끔은 과일주스가 당길 때가 있다. 마트에 파는 과일주스는 사먹지 않아도 직접 갈아마시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아 오랜만에 휴롬착즙기(H300)를 꺼냈다. 요즘 당근이 워낙 비싸서 당근은 5kg 박스로 주문했는데 신선도가 굉장히 좋다. 직접 만든 ABC 주스 오늘 만들어 본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넣은 ABC 디톡스 주스이다. 사과와 당근만 갈아도 맛있지만 비트를 추가하면 비트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주스가 더 풍미가 있다.디톡스 ABC 주스 레시피재료무게사과600g당근600g비트200g레몬즙한 스푼사과와 당근 그리고 비트의 비율은 3:3:1이다. 사과와 당근은 동일 무게로 넣고 비트는 그 무게의 1/3을 ..

평생 만들어 먹는 쉬운 그린스무디(Green Smoothie) 레시피

그린 스무디(Green smothie) 그린 스무디는 녹색 잎채소와 여러 종류의 과일을 물이나 코코넛워터 등의 액체류와 함께 갈아 만든 건강음료를 일컫는다. 때에 따라서 견과류나 씨드(seed) 류를 넣기도 하며 녹색 입채소는 대표적으로 즙용 케일, 시금치, 셀러리 등도 흔히 사용된다. 그린 스무디에 각종 과일과 견과류, 요거트와 그래놀라를 얹으면 든든하고 산뜻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그린 스무디 효능 그린 스무디는 녹색 잎채소와 과일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비타민과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간편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이섬유는 장내 세균의 먹이가 되고 이로 인해 독소 배출, 체중 감량, 장내 건강으로 인한 면역력 향샹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린 스무디 레시피 그린 스무디..

[24년 4월 1주차] 직장인 점심 도시락 챌린지

4월 1일 월요일 4월을 시작하는 첫 한주였다. 현미밥, 표고버섯미역국, 샐러드와 오이, 아보카도, 구운 렌틸과 순두부 그리고 간장 소스로 점심을 먹었다. 구운 두부만 먹다가 순두부를 먹기 시작했는데 조리하지 않아서 편하고 맛도 좋아 자주 이용할 것 같다. 렌틸은 한번 삶아서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소금과 후추로 시즈닝하면 식감이 바삭해서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4월 2일 화요일 현미밥과 표고버섯미역국, 샐러드와 트리플베리 그리고 검은콩조림과 동치미무, 순두부 1/2을 점심으로 쌌다. 미역국을 한솥 끓이게 되니까 도시락 싸기가 편하긴 한데 조금 물리...는 느낌이 없지 않다. 매일 조금씩 샐러드 먹는 연습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 것 같다. 식이섬유는 우리 몸에 꼭 필용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