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가면 기념품으로 뭘 사갈까 고민을 많이 했다. 땅콩, 루왁커피, 초콜릿 등 추천하는 제품들은 많았지만 영 내키지가 않았는데 배낭, 에코백, 슬링백, 해먹 같은 실용적인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티켓 투더 문(Ticket to To The Moon, TTTM)을 적극 추천한다. 기념품 몇 개만 사야지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가족 구성원들에게 줄 슬링백을 7개를 사버렸다. 7개의 가격은 245만 루피아(한화 20만원). 값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내구성과 실용성을 생각하면 선물하기 좋은 기념품인 것 같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발리 스미냑에서 조금 북쪽에 위치한 티켓 투더 문이었다. https://maps.app.goo.gl/VrpCq1qbNYRZdDba7 Ticket To The Moon Shop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