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어가는 공무원 인기 요즘 공무원의 인기는 해가 갈수록 식어가고 있다. 대기업과 공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월급과 공무원의 사회적 지위의 지속적인 하락 탓이다. 채용경쟁률은 지난 5년간 국가공무원 기준 2020년 37.2대 1, 2021년 35.0대 1, 2022년 29.2대 1, 2023년 22.8대 1, 2024년 21.8대 1로 떨어졌다. 지속적인 공무원 인기의 하락에도 예비 공무원 수험생에게는 공무원시험은 치열한 현장이다. 공무원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경쟁률 하락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합격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는 경쟁률은 많아봐야 3대 1 아니면 5:1 정도라고 생각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을 5개월 준비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