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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챌린지 3

<24년 2월 4주차> 직장인 도시락 챌린지

2월 19일 월요일 월요일 출근은 언제나 쉽지 않다. 하지만 도시락이 맛있으면 점심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다음날 무슨 도시락을 쌀까 기대하는 마음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 샐러드에 당근라페, 토마토, 올리브, 사과 그리고 아보카드롤 썰어 올렸다. 며칠 전 사둔 닭강정 4조각을 담았는데 앞으로는 안 먹을 것 같다. 튀긴 음식이기도 하고 먹기만 하면 몸에 두드러기처럼 뭔가 올라온다. 확실히 가공식품은 몸에 좋지 않다. 두유그릭요거트에 잘 구운 고구마, 망고와 블루베리, 체리와 샤인머스캣을 곁들였다. 나름 호화로운 점심식사였다! 포만감 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나면 디저트 생각이 일절 나지 않아서 좋다. 2월 20일 화요일 매콤한 토마토리소토에 올리브와 아보카도를 점심으로 먹었다. 아보카도는 맛있는데 시간이..

[24년 2월 3주차] 직장인 점심 도시락 챌린지

설 연휴로 인해 주4일 도시락을 실천했다.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지 않으면 몸은 편한데 외식하는 마음이 편치 않다. 원하는 음식을 마음대로 고를 수 없는 마음이랄까. 2월 13일 화요일 새로운 식재료, 퀴노아를 마음껏 활용하고 있다. 퀴노아를 한번 삶아 두면 샐러드에 섞기만 하면 나름 괜찮은 비주얼의 음식이 탄생하는 것 같다. 거기에다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까지 풍부하니 과연 슈퍼푸드, 퀴노아답다. 샐러드에 퀴노아, 샤인머스캣, 콘, 천혜향을 넣고 군고구마 하나를 곁들였다. 목이 막힐지 모르니 야채를 듬뿍 넣은 토마토스프를 가져갔다. 조지루시(zojirushi) 보온도시락은 정말...좋다. 혹시 조지루시 보온도시락이 궁금하다면 아래 리뷰를 참고해주시길... https://together4enjoy.ti..

[24년 1월 5주차] 점심 도시락 챌린지 포스팅

※ 본인은 완벽한 비건이라고 볼 수 는 없지만 비건식을 지향하는 사람입니다. 도시락에 가끔씩 생선이나 새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최근 겪었던 건강문제와 취미생활을 겸해서 도시락을 싸고 있는데 지속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부디 오래도록 도시락을 싸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올리기로 했다. 사진을 찍어 일주일에 한번씩 올리기로 나와 약속하면 그나마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한다.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직장인 중 도시락을 싸는 비율은 10%도 채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밖에서 사먹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한다. 반면, 일본 직장인들의 50%는 주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아래는 관련 기사이다. https://www.hani.co.kr/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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