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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페스토레시피 2

아스파라거스 바질 리소또 레시피, 만드는 방법

요즘 뭐 해먹을지 참 고민이다. 먹고 싶은 반찬도 없고 뭘 해먹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고 밀가루는 먹기 싫으니 라면이나 파스타는 또 피하게 된다. 밥이 먹고 싶긴 한데 뭐 다른 수가 없나 생각하다가 리소또가 떠올랐다. 보통 리소또 하면 크림리소또를 떠올리는데 오늘은 집에 만들어 놓은 바질페스토도 있어 바질 리소또를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리소또(Risotto)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물이 많이 없는 죽과 비슷한데 재료에 따라 다양한 리소또로 구분된다. 오늘 만든 리소또는 초록초록하면서 담백하고 입맛을 돋우는 레시피이다. 재료 바질페스토 2~3큰술 양파 1/2개 마늘 8개 아스파라거스 5개 밥 1공기 완두콩 한움큼 물 1컵 전반적으로 음식과 들어간 재료가 녹색을 띄기 때문에 이국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치즈없는 생바질페스토 만들기

아마 바질페스토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스인 것 같다. 페스토란 빻다의 이탈리아어 페스타레(pestare)의 방언인 페스타(pestâ)에서 파생된 말이며 바질은 그리스어 바질리코스(basilikos)의 유래된 말로서 왕의 허브(king’s herbs)라는 뜻이다. 사실 바질이니 페스토의 의미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바질페스토가 맛있다는 점이다. 바질 특유의 이국적이고 강한 허브맛과 올리브유와 잣의 고소한 맛 때문에 특히 파스타에 잘 어울린다. 마트에 가면 바질페스토는 꽤나 비싼 편이라 살 때 주저하게 된다. 이번에 어머니 친구가 텃밭에 심은 바질이 있어 공짜로 얻은 건 아니고 2천원 주고 싸게 구매했다. 이번에 만들 바질페스토는 간단하다. 치즈와 마늘없이 만드는 바질페스토인데 충분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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