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고. 그렇게 의지를 다지고 노력한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면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게으른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행동의 반복이 지겨울 만큼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 나은 자신을 맞이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이 책은 뜬구름 잡는 소리를 최대한 피하며 내용은 간략하지만 핵심만을 꿰뚫는 책이다. 삶의 통제력은 나에게 있다 살아가는 데 있어 통제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삶을 운전에 비유해보자. 본인이 운전대를 잡고 원하는 곳이 어디든 갈 수 있는 있다고 믿는 것이 바로 통제력 있는 삶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하루 24시간 중 반 이상을 직장에 투입한다. 일로 인해 힘들어진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