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나라 체코 체코 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는 체코가 전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고 맥주 역사가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Pilster Urquell)과 코젤(Kozel)이 바로 체코 맥주이다. 플젠(Pilsen) : 필스너 우르켈 본사가 있는 곳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30분 서쪽으로 가면 도시 플젠(Pilsen)이 있다. 이곳에서 필스너 우르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양조장을 구경할 수 있으며 맥주의 발효과정, 지하저장소 그리고 살균 처리되지 않은 본연의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투어 예약 by 공식 홈페이지 → 실패 우선 필스너 우르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양조장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