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플마제 무선청소기) 분해/분리 물세척 후기

무선청소기는 사용하기 편하지만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청소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먼지통(더스트 박스)에 먼지가 어느 정도 쌓이면 청소해야겠지만 그 주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내가 현재 쓰고 있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에서 나온 무선청소기는 4개월에 한번씩 내부세척을 하는데 이번에 그 과정을 공유한다.

 

플라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 후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벼운 무선청소기 4개월 사용 리뷰 : 플러스마이너스제로(플마제-G040) (tistory.com)

가벼운 무선청소기 4개월 사용 리뷰 : 플러스마이너스제로(플마제-G040)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 분리/분해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청소기는 각 부품을 분해하여 물세척이 가능하다. 

 

바닥에 있는 먼지를 빨아들이는 역할을 하는 플로어 노즐은 완전분해하여 청소가 가능하다. 

몇 개월만에 청소하면 보이는 뭉쳐진 먼지와 머리카락

플로어 노즐에 달려있는 3개의 바퀴를 분해할 수 있고 본체가 연결되는 롱 노즐도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본체에서 더스트 박스를 분리하면 안에 장착된 이중전용필터도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

더스트 박스를 에 먼지와 머리카락 등 이물질을 비워내고 나머지 구성품과 함께 세제 없이 물로 가볍게 세척한다. 

(꽤나 먼지가 많이 일어나니 마스크를 쓰고 청소를 하든지 밖에서 작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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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 세척 후기

물로 세척한 후 빨래건조대나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다 말린 청소기 구성품은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하여 완성한다.

물세척을 완료하고 청소기를 돌려보니 작동이 훨씬 잘되고 흡입력도 강해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