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2차 유행이라 그런지 하루에 수백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한다. 운동할 때도 마스크를 끼고 외출할 때도 마스크를 쓰니 호흡에 따른 습한 환경과 땀 그리고 오염물질이 결합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피부를 형성하는 것 같다. 매일 일회용 마스크를 쓰다 보니 얼굴에 생기지 않던 여드름이 불쑥불쑥 올라오기 시작했다. 딱 코와 입 주변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것 보니 폼플렌져 문제나 화장품 문제는 아닐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일회용 마스크를 쓰지 않기로 결심하고 면 마스크를 찾아 헤맸다. 그러던 중 그린블리스(GREENBLISS)의 면 마스크를 발견했다. 먼저 여자친구가 사이트를 알아보고 추천해 주었는데 마음에 쏙 들었다. 식물석 유기농 면을 사용하고 화학처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목화솜의 갈색씨앗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