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은 갈팡질팡삼일절 연휴,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했다. 첫번째 계획은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회를 보고 순두부찌개를 점심으로 먹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시회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기도 하고 주말에 사람이 넘쳐난다는 얘기를 들어 계획을 급변경했다. 함양 도하 커피하우스 방문 계기함양 도하 비건 베이커리에서 커피하우스를 정식 개업한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도하(DOHA)는 자연 아래 큰 집이라는 의미이다. 2주간의 가오픈을 마치고 마침 3월 1일 정식 개업이었는데 방문 시기가 딱 맞아 떨어졌다. 아래는 도하 비건 베이커리 사장님의 인터뷰 내용이다. http://www.hynews.kr/news/view.php?idx=59090 405- 비건 베이커리 ‘도하’ 김다솜씨맛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