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영화는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특별한 방법으로 전해주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가족애, 행복, 우정과 같은 감정요소들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큰 위로가 된다. 재밌게 본 영화는 몬스터 주식회사(2001), 라따뚜이(2007), 업(2009), 인사이드아웃(2015), 코코(2017), 소울(2020)이 있다. 평소에 영화를 볼 때 거의 울지 않는 편인데 픽사의 영화들은 울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래는 영화 의 예고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0zFPlArth0 영화 의 간단한 줄거리 요약 영화 에서 조 가드너와 22는가 주요 등장 인물이다. 22는 catch-22라는 관용구에서 따왔는데 딜레마, 진퇴양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