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여행코스는 18번완당집(아침 겸 점심) → 이재모 피자(점심?) in 용두산 공원 → 자갈치 시장 → 영도 흰여울문마을 →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 기장 풍천만가 민물장어(저녁) 이었다. 여행 저녁으로 풍천만가 민물장어에서 먹은 장어구이가 기억에 남아 리뷰를 남긴다. 장어구이에 대한 안 좋은 기억기장에서 장어구이를 먹어보는 건 이번이 두번째이다. 식당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나의 첫번째 민물장어구이는 엄청 느끼했던 기억이 있다. 3인분을 시켜 소금구이로 먹다가 느끼해서 마지막은 양념으로 먹었는데 그마저도 느끼해서 다 먹지 못해 포장해왔다. 그래서 이번에도 큰 기대없이 장어구이집을 방문했으나 예상 외로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한 맛에 반했다.풍천만가 민물장어 영업정보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