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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챌린지 3

[24년 3월 5주차] 직장인 점심 도시락 챌린지

3월 25일 월요일 오랜만에 삼계죽을 끓였다. 동치미의 무와 콘샐러드를 곁들였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닭을 삶아서 섭취하곤 한다. 그리고 굽거나 튀기지 않고 삶거나 데치는 최대한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으려고 한다. 완벽한 비건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음식을 식물성 음식으로 채우려 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3월 26일 화요일 무청된장비빔밥과 쑥국, 구운두부와 명태무침, 더덕무침, 검은콩조림을 점심으로 먹었다. 이번주는 밥과 밑반찬이 주를 이룬다. 주문한 샐러드가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ㅠㅠ 봄내음이 한껏 풍겨지는 쑥국과 비빔밥이다. 생각외로 든든하다. 단백질은 두부와 콩으로 채웠다. 3월 27일 수요일 이 날은 와이프가 두유그릭요거트와 사과, 포도, 바나나, 그래놀라 등으로 간단한 점심을 싸 주었다. 점심..

<24년 3월 3주차> 직장인 점심도시락 싸기

3월 11일 월요일 월요일은 휴가를 내서 점심을 싸지 않았다. 주 4일 도입이 시급하다!! 3월 12일 화요일 점심으로 파프리카, 트리플베리를 얹은 미니 샐러드와 호두 그리고 제육볶음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단백질을 좀 더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템페나 두부 또는 렌틸콩이나 퀴노아를 적극 활용하자. 호두는 식전이나 식후에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고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어 매일 조금씩 먹고 있다. 물에 씻어 데친 후 굽는 약간의 수고가 필요하지만 꽤 고소해서 좋아하는 간식이다. 3월 13일 수요일 두유그릭요거트에 트리플베리, 바나나, 오렌지, 사과와 함께 그래놀라와 호두를 점심으로 먹었다. 요즘 유튜브를 보니 과일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하던데...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먹는 식..

<24년 3월 2주차> 직장인 점심 도시락 챌린지!

3월 4일 월요일 일주일을 시작하는 첫 날이다. 상큼하게 크리미 비건요거트와 포도, 바나나, 군고구마, 망고, Nature's path 그래놀라를 점심으로 쌌다. 고구마는 이번 겨울 동안 10kg 박스를 2번 택배주문해 꾸준히 섭취했다. 주로 군고구마로 요리했고 꿀고구마였는데 운이 좋게도 꽤나 맛이 좋았다. 평소 생과일로 먹지 못하는 과일을 냉동과일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에겐 망고나 트리플베리(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가 그러하다. 특히 요거트와 잘 어울린다. 3월 5일 화요일 현미밥과 남은 닭고기에 브로콜리, 브뤼셀(미니양배추), 방울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추에 휘리릭 볶아 점심으로 먹었다. 반찬 아이디어가 없을 때 야채를 볶아 먹는게 간편하고 좋다. 평소 야채를 많이 섭취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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