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 렌터카를 빌려 10일여간 자동차 여행을 했다. 자그레브에서 시작해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자다르, 크르카 국립공원, 쉬베닉, 스플리트, 흐바르 섬, 드브로브니크 그리고 차브타트로 이어지는 여행이었다. 그 중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점심 쯤 구경해서 4시간 정도 구경한 뒤 남쪽에 조금 떨어진 코레니카(Korenica)라는 마을에 숙소를 향해 가는 길이었다. 아무래도 저녁은 크로아티아 전통음식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라스토케와 플리트비체 주변은 송어가 유명하다고 송어 요리 전문점을 열심히 검색했다. 크로아티아는 강과 호수가 발달한 지형이 많고 수질이 깨끗하기로 아주 유명하다. 그래서 송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해준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송어 요리 맛집 : Konoba Pa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