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그린스무디의 계절
6월인데도 이렇게 더운 걸 보니 2024년 여름은 아주 일찍 찾아온 듯 하다.
기후변화 또는 기후위기로 급격하게 온도가 상승하다보니 해가 거듭될수록 하루 최고기온이 갱신되고 있다.
여름에는 입맛도 없기 때문에 시원하고 상큼한 음식이 당긴다.
그럴 때마다 그린스무디로 간단하지만 든든한 식사를 챙기곤 한다.
케일 효능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다.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각종 염증을 줄여주고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케일은 비타민, 철분, 칼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된다.
그린스무디는 케일을 통째로 갈아 만들기 때문에 유기농 채소로 주문하길 권한다.
녹즙용 케일 2kg 주문
쌈용 케일보다 5배 이상 큰 녹즙용 케일은 수분 함량이 높아 갈아먹기 좋다.
인터넷에 '녹즙용 케일' 또는 '스무디용 케일'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케일 세척 및 소분 그리고 냉동보관
1. 케일은 신선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송 오자마자 찬물에 담근다.
1-1. 유기농 채소이지만 먼지나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물에 담근다.
2. 케일을 충분히 물에 담궜다면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2-1. 세척할 때 케일의 두꺼운 부분은 가위로 약간 자른다.
3. 도마 위에 케일을 펴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는다.
3-1. 즙용 케일이라하더라도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최소 3장에서부터 7장까지 겹친 후 지퍼백에 들어갈 정도로 돌돌 말아서 보관한다.
4. 지퍼백에 넣은 케일은 곧바로 냉동보관하고 스무디를 만들 때마다 꺼내 사용한다.
이렇게 냉동보관한 케일은 일주일에 2번 정도씩 꺼내어 그린스무디를 만들어 먹는다.
그린스무디는 사과, 바나나, 레몬즙을 기본으로 냉동케일과 물을 넣고 간다.
토핑으로는 헴프씨드, 치아씨드, 카카오닙스, 그래놀라, 각종 과일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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