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식뷔페 찾기가 쉽지 않다.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자연별곡도 차츰 문을 닫는가 싶더니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요즘은 자영업을 운영하기가 더 어려운 모양이다.
다담뜰 한식뷔페
다담뜰 한식뷔페는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시작해 경상북도, 경상남도 그리고 충청북도(북청주점, 충주점, 제천점)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4년 대구 각산동에서 6,000원 이라는 저렴한 한 끼 가격으로 시작했고 건강한 한식, 서민들을 위한 밥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별로 임대료나 매장위치, 규모가 달라 음식 구성 및 이용요금이 다르니 참고하기 바란다.
경산에 위치한 다담뜰 한식뷔페 영업정보
영업시간 : 오전 10:30 ~ 오후 21:00 (L.O 20:00시)
매장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경암로65길 5-7
연락처 :053-811-0556
경산 다담뜰 한식뷔페는 현재 장보고마트 중방점(2024년 9월 기준) 위치에 있다가 2024년 6월 경북 경산시 경안로65길 5-7로 자리를 옮겼다.
경산 다담뜰 한식뷔페 가격
엄청 넓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30대 가량 주차할 공간이 있으며
이용요금은
성인 12,000원
초등 10,000원
미취학(36개월~7세) 4,000원이다.
확실히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듯하다.
경산 다담들 한식뷔페 메뉴
밥은 쌀밥과 건강밥(흑미밥/잡곡밥) 그리고 숭늉이 준비돼있다.
비빔밥 재료가 다양하고 잘게 썰려 있어 비벼먹기 좋았다.
샐러드가 엄청 신선하지는 않았지만 생야채와 토마토와 같은 음식이 있었고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다.
죽과 국은 각각 두 종류, 두부, 육류, 샌드위치, 김밥 등과 함께 여러가지 종류의 반찬이 마련돼 있다.
디저트로 식혜와 콩물이 있고 다담뜰 경산점에는 특이하게 한강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경산 다담뜰 한식뷔페 후기
여러 군데 다담뜰을 방문해본 결과 경산 다담뜰은 음식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 편에 속하는 듯 하다.
점심 한 끼 한식 뷔페로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다담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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