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RECIPE/도시락LUNCHBOX

[24년 3월 5주차] 직장인 점심 도시락 챌린지

바른즐거움 2024. 3. 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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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월요일

오랜만에 삼계죽을 끓였다. 

 

동치미의 무와 콘샐러드를 곁들였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닭을 삶아서 섭취하곤 한다.

 

그리고 굽거나 튀기지 않고 삶거나 데치는 최대한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으려고 한다. 

 

완벽한 비건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음식을 식물성 음식으로 채우려 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3월 26일 화요일

무청된장비빔밥과 쑥국, 구운두부와 명태무침, 더덕무침, 검은콩조림을 점심으로 먹었다. 

 

이번주는 밥과 밑반찬이 주를 이룬다.

 

주문한 샐러드가 다 떨어졌기 때문이다ㅠㅠ

봄내음이 한껏 풍겨지는 쑥국과 비빔밥이다. 생각외로 든든하다. 

 

단백질은 두부와 콩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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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수요일

이 날은 와이프가 두유그릭요거트와 사과, 포도, 바나나, 그래놀라 등으로 간단한 점심을 싸 주었다. 

점심을 간단히 먹으면 속이 엄청 편하다. 

 

물론 요즘은 저녁식사를 먹지 않고 공복을 유지하고 있기에 밤에 배가 고프긴 하다 :-)


3월 28일 목요일

현미밥과 쑥국, 남은 명태무침과 무청무침, 검은콩조림으로 점심을 먹었다. 

현미와 백미 반반 섞어서 밥을 한다.

 

현미는 아침에 밥 하기 전날 밤에 미리 불려 놓으면 먹기 훨씬 편하다. 


3월 29일 금요일

현미밥과 표고버섯미역국, 검은콩조림, 볶은김치, 무청무침, 남은 알루고비를 점심으로 먹었다. 

집에 해놓은 반찬을 싸기만 해도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식사가 된다.

 

냉장고 털기(냉털)를 하면 그만큼 뿌듯한 것도 없는 듯 하다. 

 

오랜만에 표고버섯을 넣고 미역국을 끓이니 따뜻해서 먹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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