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에 경산에 위치한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을 방문했다.
예전 이곳을 방문할 땐 매장이 좌식이라 바닥에 앉아서 식사를 하곤 했는데 리모델링을 마친 후는 매장이 입식으로 바뀌어 식사하기가 훨씬 편해졌다.

주꾸미는 양식은 아직 불가능하고 순수하게 어획량으로 잡히는 주꾸미만 소비된다. 최근에는 어획량이 많이 감소해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고 한다.
만복이쭈꾸미볶음은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경산 본점이 가장 맛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정오가 되기 전 음식점을 방문했는데 넓은 매장에 식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거의 만석이 될 정도로 만복이쭈꾸미는 유명한데 매콤하고 숯불향 나는 주꾸미를 좋아한다면 방문을 꼭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경산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 영업정보
매장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로 185
영업시간 : 오전 10:30 ~ 오후 21:30
전화번호 : 053-813-7884
매장 뒤 넓은 주차장 있음. 단, 손님 많으면 주차공간이 모자랄 수 있으니 주의.

경산 만복이쭈꾸미낙지볶음 본점 주차장 및 내부

구름이 없고 맑고 쾌청한 날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매콤한 음식 먹기 좋은 날이었다. 매장 건물 입구 우측에 주차장으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넓게 마련되어 있다. 다만, 입출구가 같아서 식사를 다 마친 후 차량이 혼잡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리모델링한 뒤의 훨씬 많은 테이블과 널찍한 내부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전과 다르게 반찬과 육수 셀프코너도 생겨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인 듯 했다.

경산 만복이쭈꾸미낚지볶음 본점 메뉴

만복이쭈꾸미 메뉴는 단출하다. 주꾸미볶음과 낚지볶음이 1인분 가격이 각각 10,000원과 11,000원이다.
맵기 조절은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으로 3단계 중 하나 선택 가능하다. 공기밥은 별도 주문해야하며 우동사리를 추가 주문해 양념에 비벼먹는 것도 별미이다.

주꾸미볶음과 함게 많이 주문하는 메뉴로 왕새우튀김이 있다. 8마리에 18,000원이 4마리에 1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는 주꾸미볶음을 먹기 전 애피타이저로 즐기기 좋다. 바삭하게 튀겨져서 머리와 꼬리까지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우리는 보통맛 주꾸미볶음 4인분, 공깃밥과 왕새우튀김 4마리를 주문했다.
메뉴를 주문하면 반찬들이 서빙된다. 간단한 샐러드에 콩나물국, 주꾸미볶음을 넣은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콩나물, 무, 배추, 김가루를 제공한다.
셀프바에 가면 언제든지 부재료가 있기 때문에 직원에게 굳이 더 달라고 요청을 할 필요가 없어 굉장히 편하다.

경산 만복이 쭈꾸미낚지볶음 본점 식사

새우튀김과 주꾸미볶음이 거의 동시에 나왔다. 숯불향을 가득 입힌 매콤한 주꾸미와 바삭한 왕새우튀김이다. 주꾸미는 어느 정도 잘려져 나오기 때문에 가위질을 더 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통통한 왕새우튀김을 간장에 찍어 먹고 비빔밥을 만들기 위해 공깃밥과 부재료를 그릇에 담고 적당량의 주꾸미볶음을 밥에 올렸다.
숯불향을 입힌 주꾸미볶음에 기름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밥과 함께 비빌 때 꽤 잘 비벼지는 걸 알 수 있다.


주꾸미가 더 맵다면 밥을 추가하거나 야채를 추가해 비벼먹을 수 있게 자기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매콤한 맛이 덜하다면 남은 소스를 더 넣으면 감칠맛 나는 주꾸미볶음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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