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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6박8일 푸켓여행 [25.01.] 4

푸켓 고급 쿠킹 클래스,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 자세한 후기

해외 여행 하면서 쿠킹 클래스를 경험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태국, 지난 1월에 푸켓을 방문했다.가격은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에서 운영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다. 오전 하프 쿠킹클래스는 재래시장 투어를 포함해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4가지를 직접 만든 후 블루 엘리펀트의 레스토랑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로 식사할 수 있는 과정이다.처음 참여하는 쿠킹클래스였기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듣고 나니 이제 해외여행 갈 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태국 로얄 퀴진,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1980년 셰프 Nooror Somany Steppe가 설립한 블루 엘리펀트는 태국의 전통적이고 ..

베트남 호찌민 3대 쌀국수집 포 퀸 방문 후기, 메뉴 설명

베트남 호찌민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호찌민에 오려고 온 게 아니고 발리와 태국 여행 때 레이오버로 잠깐 들렀는데 베트남 쌀국수와 반미에 반해서 계속 생각나는 곳이다. 첫 호찌민 방문 때는 베트남 떤선녓 공항 가까이에 위치한 Pho Khang(포 캉) 쌀국수 집을 갔다.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곳이었다.이번에는 호찌민 3대 쌀국수(포 퀸, 포 호아 파스퇴르, 포 레) 중 포 퀸을 방문했다. 결론적으로 포 퀸은 좋은 품질의 고기를 곁들인 실패 없는 쌀국수집이다. 향신료 향이 강하지도 않고 관광객 입맛에 잘 맞춰 대중적인 맛의 쌀국수를 판매한다. 다만, 현지인보다는 관광객 위주 장사라 가격이 현지인이 가는 곳보다 2배 이상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포 퀸(Pho Qu..

푸켓 국제공항에서 가깝고 저렴한 Heng Heng Heng 푸켓 현지 맛집 방문 후기

푸켓 국제공항에서 렌터카 픽업을 한 후 숙소로 가기 전 점심식사를 하고 움직이기로 했다. 공항 내에 있는 편의점이나 패스트 푸드로 허기를 채울 수도 있지만 푸켓에 온 만큼 태국 현지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 중에서도 내가 찾은 'Heng Heng Heng Restaurant'은 음식값이 하나에 100바트 내외로 저렴하면서 위생적이고 맛있기까지 했다. Heng Heng Heng Restaurant 영업정보https://maps.app.goo.gl/73VDLxnKKKcHvmw58 Heng Heng Heng Restaurant · 17/9 ม.1 สนามบิน-สาคู สาคู Thalang District, Phuket 83110 태국★★★★★ · 음식점www.google.com영업시간 : 오전 ..

클룩(klook)에서 태국 푸켓 렌터카 예약 및 운전 후기

2025년 1월 말, 설 연휴에 태국 푸켓(Phuket)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베트남 호찌민을 경유해 태국 푸켓으로 가는 6박8일 여행이다. 푸켓은 택시비가 다른 휴양지에 비해 악명이 압도적으로 높다. 베트남 호찌민을 여행할 때 택시비가 저렴해서 그랩을 이용해 택시를 자주 이용했는데 인도네시아 발리보다 태국 푸켓 택시비는 상상 이상으로 비쌌다. 택시를 10분 정도 타는데 만원이 넘는 가격에 렌터카를 자연스레 알아보게 되었다. 특히 이번 여행은 5명이 가는 여행이라 인원도 짐도 많기 때문에 택시를 비롯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가 만만찮게 나올 것 같았다. 태국 푸켓, 렌트하기 어떨까?1) 비싼 택시비우선 푸켓국제공항에서부터 푸켓 시내까지 33km 떨어져 있고 차로 1시간 이상이 걸린다. 택시비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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