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하면서 쿠킹 클래스를 경험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태국, 지난 1월에 푸켓을 방문했다.가격은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에서 운영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다. 오전 하프 쿠킹클래스는 재래시장 투어를 포함해 태국을 대표하는 요리 4가지를 직접 만든 후 블루 엘리펀트의 레스토랑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로 식사할 수 있는 과정이다.처음 참여하는 쿠킹클래스였기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듣고 나니 이제 해외여행 갈 때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를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태국 로얄 퀴진, 블루 엘리펀트(Blue Elephant)1980년 셰프 Nooror Somany Steppe가 설립한 블루 엘리펀트는 태국의 전통적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