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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10

[책리뷰#13][장사의 기본] 장사는 마음이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걸까? 마음에 뿌린 씨앗이 생각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면 그 마음이 행동과 얼굴에 묻어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책 '장사의 기본'의 저자 오카무라 요시아키는 그 대답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대답을 한다. 그는 서른 살이 넘도록 자신은 좋아하는 서핑밖에 모르는 양아치였다고 고백한다. 남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었고 오로지 본인만을 위해 삶의 재미를 추구했다. 그의 마음을 바꾼 것은 바로 부모님의 사랑을 깨달으면부터다. 받으려는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주려는 마음을 배웠기 때문이다. 그의 장사 철학은 기존의 관념과는 동떨어져 보인다. ‘모든 것은 사람이다’ ‘간판을 걸지 않는다’ ‘홍보하지 않는다’ ‘입구가 어디인지 모르게 한다’는 콘셉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책리뷰#12][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당신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아,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금 하지 못한 것을 그 때 시작했거나 좀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10년은커녕 1초도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절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10년 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당신은 지금 당장이라도 계획하고 시작할 수 있다. 책 은 인생의 기회가 도처에 있으며 그것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는 점을 말해준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관점의 전환이 필요한 사람들, 열정이 넘쳤던 시절을 찾고 싶은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감명 받은 몇 가지를 적어보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보자. 소소하지만 큰 감사의 힘나는 이..

[책리뷰#11][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주식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

책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를 읽기 전에 가슴이 뜨끔했다. “나 재무제표 모르고 지금 주식투자 하고 있는데…” 우량주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재무재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낙관하면서 사업보고서 혹은 감사보고서를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 덕분에 재무재표 보는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은 간단하다. 1부는 재무재표와 주식투자가 연관이 있는지 설명한다. 2부는 워런 버핏이 강조하는 손실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3부는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 친절한 설명을 덧붙인다. 주식의 적정주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독자들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 바로 3부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느낀점을 먼저 밝히고 싶다. 하지만 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든 책을 사든 꼭..

[책리뷰#11][아주 작은 습관의 힘] 변화의 시작은 어떻게 일어날까?

우리는 습관에 대한 얘기를 어렸을 적부터 많이 들어왔다.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이 인생을 좌우한다' 처럼. 그러다 갑자기 어느 인생의 한 골목에서 나 자신을 마주한다. “내 인생이 어딘가 불만족스러워” “뭔가 바뀌었으면 좋겠어” 인생은 물 가듯이 마냥 흘러만 가는 것일까. 아니면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것일까. 나의 습관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어딘가 불만족스럽다면 즉각적인 쾌락에 내 몸을 맡긴 탓에 그 대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 중일 테다.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한 번 습득되면 그 과정은 시스템처럼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예를 들면 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양치질을 할 것이다.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연구결과를 바탕으..

[책리뷰#9][나는 주식투자로 매달 월급만큼 번다] 작은 파도를 열심히 타면서 큰 파도를 기다리자

현재 우리는 은행에서 주는 금리가 0%대로 낮아지고 물가는 오르고 화폐가치는 점차적으로 떨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산업혁명 시대를 거쳐 현재의 자본주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무엇인가를 놓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든다. 평생 이렇게 일만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와 같은 현실적인 걱정과 앞으로의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을까라는 자조적인 희망에 이르기까지. 지금을 사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다. 심지어 근로노동으로 소중하게 번 돈의 가치가 줄어들고 있으니 좌불안석이 따로 없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욕구가 심장에 불을 지핀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근로노동 이외의 비활동소득을 만들어 내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책 는 제목만큼이나 유혹적이다. 매달 월급, 평균 월급이 얼마인지는 사람마..

[책리뷰#9][백만장자 시크릿] 어렸을 적 돈에 대한 생각은?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예를 들면 에서는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적거나 어렸을 적 돈에 대한 느낌을 적어보라고 말이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 그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적어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책을 읽는 것에만 집중했을 뿐 스스로 사유하여 더듬어 보지 않았다. 단지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내 삶은 변화하지 않는다. 읽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내 삶에 적용해보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엔 책에 수록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적어보기로 했다. Q1. 어렸을 적 돈에 대해, 부에 대해, 부자에 대해서 어떤 말들을 들었는가? 나는 어렸을 적 돈에 대해 무지했다. 지금 떠올려보면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지 못했고 특별한 경험도 없었다. 교육을 받은 적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7.31

[책리뷰#8][시작의 기술] 변화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고. 그렇게 의지를 다지고 노력한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면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게으른 내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행동의 반복이 지겨울 만큼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 나은 자신을 맞이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도 좋다. 이 책은 뜬구름 잡는 소리를 최대한 피하며 내용은 간략하지만 핵심만을 꿰뚫는 책이다. 삶의 통제력은 나에게 있다 살아가는 데 있어 통제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삶을 운전에 비유해보자. 본인이 운전대를 잡고 원하는 곳이 어디든 갈 수 있는 있다고 믿는 것이 바로 통제력 있는 삶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하루 24시간 중 반 이상을 직장에 투입한다. 일로 인해 힘들어진 몸..

[책리뷰#7][십시일反]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나의 첫 인종차별 경험 미국에서 친구들끼리 여행을 한 적이 있다. 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다 주유소에 들렀다. 그곳에서 주유를 마치고 출발하려는 찰나 어딘가에서 먹던 사과가 날아왔다. 다행히 몸에 맞지는 않았지만 사과는 우리를 살짝 비켜나갔고 그 사과를 던진 사람은 다름 아닌 ‘흑인여자아이’였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의 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소녀였다. 당황했지만 우리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모른 척 차에 올라탔다. 던진 쪽에서는 아무 말도 없었다. 인종차별의 하나로 과일을 던지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원숭이에게 바나나, 사과 등 과일을 던져주듯이 우리에게 과일을 던졌던 것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이게 나의 첫 인종차별 경험이다. 차별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교육적으로 ..

[책리뷰#4][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부자의 정체가 뭘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도대체 부자는 어디에 사는 것일까. 왜 그렇게 많은 부자는 내 주변에 한 명도 없는 걸까. 부자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무슨 일을 할까.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모았으며 언제 경제적 독립을 누리며 살기 시작했을까. 우리가 흔히 생각해 볼 법한 이러한 질문을 저자는 자신만의 연구와 통계를 바탕으로 손쉽게 설명한다. 부자에 대한 편견 전통적으로 미디어나 TV매체는 ‘부자가 되는 것’은 선하지 않고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것과 동일시되는 것처럼 표현해왔다. 대중매체를 통해 몇 년 동안 그렇게 들어온 나도 무의식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옳지 못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 또한 좋지 않은 일이라고 단정해 온 것 같다. 과연 그 생각은 합리적인 사고일까. 우리는 자..

[책리뷰#2][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 독설이 아닌 정다운 대화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 중의 한 권인 ‘언니의 독설’을 지금에서야 읽었다. 여성을 독자로 삼아 쓴 책제목 같지만 남성인 내가 읽어도 큰 도움이 되었으니 성별 구분없이 읽어도 무방한 책이다. 읽고 나서 마음에 와닿은 주제와 내가 느낀 바를 글로 적어본다. 본인을 제대로 알자 32년 동안 살면서 나 자신과 대화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나름 자부했다. 그래서 올해 공무원 퇴사를 했고 하고 싶은 경험을 하기 위해 호주로 떠났다. 현재는 코로나 덕분(?)에 4개월만에 다시 한국에 귀국했지만 그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일은 현재진행형이다 . ‘나는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 ‘이렇게 평생 고민만 하다가 아무 일도 못하고 죽는 건 아닐까’,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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