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4][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부자의 정체가 뭘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도대체 부자는 어디에 사는 것일까. 왜 그렇게 많은 부자는 내 주변에 한 명도 없는 걸까. 부자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무슨 일을 할까. 그 많은 돈을 어떻게 모았으며 언제 경제적 독립을 누리며 살기 시작했을까. 우리가 흔히 생각해 볼 법한 이러한 질문을 저자는 자신만의 연구와 통계를 바탕으로 손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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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편견

 

             전통적으로 미디어나 TV매체는 ‘부자가 되는 것’은 선하지 않고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것과 동일시되는 것처럼 표현해왔다. 대중매체를 통해 몇 년 동안 그렇게 들어온 나도 무의식적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옳지 못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 또한 좋지 않은 일이라고 단정해 온 것 같다. 과연 그 생각은 합리적인 사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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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우리에게 어떻게 본인의 삶을 구성할 지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원하는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당장 먹고 사는 일이 급하지 않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돈은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불행을 막을 수 있다. 단적인 예로 값비싼 의료비용을 낼 경제적 상황이라면 생명 연장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슨 계획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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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 현명한 재무계획

 

             부자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탄탄한 재무계획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재무계획이라고 하면 거창해 보이겠지만 그 중의 요점은 소득 안에서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 말은 곧 높은 소득을 벌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말은 사실이 아니다. 소득이 높다면 자산을 늘릴 가능성이 높겠지만 부자가 되는 것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소득이 많더라도 소비가 많다면 부자가 아니라 빚쟁이일 뿐이다. 즉,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득 안에서 소비하고 절약하며 사치부리지 않는 것이다. 부자처럼 보이게 사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부자가 되기 위해 소박한 삶을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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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한 두번째 : 올바른 투자

 

             그리고 소득의 일정분을 현명하게 투자하는 것이다. 주변에 귀를 기울여 그 정보를 토대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며 회계와 재무공부를 하며 직접 투자를 하며 경험을 쌓는 일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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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자가 되기 위한 단계

             지금 나는 직장을 그만 둔 상태이고 새로운 교육을 위한 준비와 창업 준비를 하고 있다. 초기비용에 어느 정도 투자금이 들어가고 그 사업을 토대로 소득을 조금씩 늘려 나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수익에서 일정부분을 투자와 나의 자기계발에 할애해야 ‘티 나지 않는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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