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대구 칠곡 태전동의 마고 노더니스를 방문했다.넓은 장소와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로 가끔 찾곤하는데 오픈한 지 꽤 됐지만 주말에는 역시 테이블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대구, 경북에서 가장 가고 싶은 카페 : 마고(Margaux) 마고(margaux)는 프랑스 보르도(bordeaux)지방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프랑스의 보르도는 세계 최대의 포도 생산지이며 와인이 유명한 곳이다. 카페 '마고(margaux)는 그 곳의 넓은 포도밭과 아름다운 향이 주는 편안함을 추구한다. 그래서인지 카페 마고는 단순히 테이블과 천연발효종을 이용한 다양한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의도적으로 나무와 돌 등을 배치한다.2017년에 오픈한 이후로 현재 9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며..